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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사혁신처 대변인 등 공무원 14개 직위 2월 중 공모
국가공무원 중 과장급·고위공무원단급 직위 14개 자리가 2월 중에 공개채용으로 충원된다. 이중 3개 자리는 민간인만 응모 가능한 경력개방형 직위 채용으로 채워진다.정부는 올해 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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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28개 정부 부처 실·국·장 91명 공개모집
정부가 내년 한 해 28개 부처에서 실·국·과장급 직위 91개를 공개모집으로 충원하기로 했다. 이중 39개 직위는 민간인에게서만 응모를 받아 선발한다.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의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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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격인터뷰 25회] 정두언 “김무성 대표, 수도권 민심 아나…직접 강북에 출마해봐라"
"본인이 직접 서울 강북에 출마해봤으면 좋겠다"새누리당 '쓴소리꾼' 정두언 의원이 같은 당 김무성 대표를 향해 거침 없는 비판을 가했다. 9일 오후 5시 중앙일보 홈페이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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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격인터뷰 25회 핫클립]정두언 "김무성 대표, 수도권 민심 아나…직접 강북 출마해봐라"
"본인이 직접 서울 강북에 출마해봤으면 좋겠다"새누리당 '쓴소리꾼' 정두언 의원이 같은 당 김무성 대표를 향해 거침 없는 비판을 가했다. 9일 오후 5시 중앙일보 홈페이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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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벡스코서 국제조선해양대제전 外
벡스코서 국제조선해양대제전부산시는 20~23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부산 국제조선해양대제전(MARINE WEEK 2015)을 연다. 마린 위크는 국제조선·해양산업전과 국제해양방위산업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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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사청, 정보공개로 비리집단 오명 벗는다
방위사업청이 방산비리 척결을 위해 그동안 폐쇄적으로 운영해 오던 정보공개방식을 개방형으로 전환키로 했다. 비리 의혹에 대해선 적극 해명해 오해를 없애고, 정보공개를 통해 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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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, 수석들에게 100분간 '깨알 지시'… A4 15쪽 분량 과제 내줘
다음 달 초 취임 100일을 맞는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“노력은 했는데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안 통한다. 새 정부는 성과로 말을 해야 된다”면서 청와대 참모들을 독려했다.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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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아태 국가 최초 한국에 판다
미국 국방부가 무인 고고도(高高度) 정찰기인 글로벌호크 4대를 한국에 판매하겠다고 지난 21일 미 의회에 공식 통보했다. 미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(DSCA)은 24일(현지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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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덴츠, 내달 13일 디자인 세미나 外
기업 덴츠, 내달 13일 디자인 세미나 글로벌 광고회사 덴츠는 다음달 13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의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‘제2회 덴츠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세미나’를 연다. 덴츠 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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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] 명예훼손 및 방송통신 분야 전문 전태진 변호사
인터넷 명예훼손 사건 급증으로 대책 마련 시급 명예훼손, 효과적 대응 위해 신속한 대응이 우선시돼야… 전태진 변호사가 소속되어 있는 법무법인 한신은 법원, 검찰, 주요 법무법인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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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 중앙일보] "요즘 학생들 왜이러나"…장애인 괴롭히는 영상 논란
도요타 '사면초가'...형사사건으로 비화 조짐 2월 23일 TV중앙일보는 사면초가에 몰린 도요타 소식으로 시작합니다. 미국 의회 공청회를 앞두고 미 연방대배심과 증권거래위원회가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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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중앙일보] 일본 온라인 게임 업체 '동해는 한국해'
일본 온라인 게임 업체 '동해는 한국해' 1월 5일 TV중앙일보는 일본 온라인 게임에 등장한 '한국해'명칭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. 지난달 15일 공개된 대항해시대라는 일본 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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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 프런트] 교수 3명이 박사과정 100명 지도한다?
방위사업청 직원이 서울 시내 모 대학의 박사 과정에 무더기로 등록했다. 8일 방사청에 따르면 2007년 9월부터 이 대학 박사 과정에 등록한 직원은 79명이며, 석사도 20여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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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2009” 서울공항서 10월 20일 개막
전 세계 최첨단 항공기 및 방위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조명해 볼 수 있는 “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09”(Seoul Int'l Aerospa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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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군 중령 무고죄 구속
8월 현역 장성을 비방하는 글을 국방부와 한나라당 홈페이지에 올렸던 작성자가 인터넷 통신망(IP 주소) 추적 등을 통해 적발됐다. 육군과 충남지방경찰청은 18일 군 인사를 앞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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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디지털국회] '공공의 지식'이 되어버린 군사기밀
국방부의 전력증강계획이 인터넷에 유출돼 군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이다. 건수가 무려 250건이 넘는다고 하니 여간 심각한 문제가 아닌 것 같다. 대부분 3급 비밀인 데다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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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부처 기싸움에 군기밀 누출
최근 방위사업청(방사청)에서 비밀 누출 소동이 벌어졌다. 256개 국방 중기계획이 인터넷에 올랐고, 수사 결과 그중 176개가 기밀이라는 것이 확인됐다. 17일 발표한 국군기무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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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기 전투기 계획 등 군기밀 170여건 유출
방위사업청 홈페이지에 실렸던 군 전력증강사업 256건 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170여 건이 3급 군사비밀과 대외비인 것으로 11일 확인됐다. 정순목 방위사업청 정책홍보관리관은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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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전력증강 비밀까지 공개하는 군이 됐으니
방위사업청에서 발생한 기밀유출 사건은 그야말로 충격적이다. 현역 대령인 총괄사업팀장이 정보화사업팀으로부터 홍보자료 요청을 받자 군사 기밀인 각 군의 전력 증강계획 자료를 건네줬다.